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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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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8-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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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 내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 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비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며, 단속구간은 월곡교차로에서 율곡동으로 진입하는 분기점(혁신지하차도2)까지 약 1.7㎞ 구간으로 양방향을 지점단속과 구간단속을 실시한다.
   지하차도 구간은 제한속도 시속 80㎞로 운용되며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과속이 심각할 정도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지역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생각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며, 시민 모두가 교통질서를 준수해 나와 가정을 지키고, 안전한 김천, 질서 있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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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